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집자적 논평 (문단 편집) == 개요 == '''편집자적 논평'''(編輯者的論評, editorial comment) 또는 '''작가(서술자)의 개입'''[* 통상적으로 이러한 문장을 쓸 수 있는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는 작가와 서술자가 동일하다. 다른 시점에서는 작가와 서술자가 반드시 동일하지 않다.]이란 작가(서술자)가 작중 인물이나 사건, 배경에 대한 정보를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작가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평가가 들어가야 한다. 이 때문에 다른 시점보다 주로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편이며, 현대 소설[* 현대 소설에서는 사실주의의 영향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다. 또 편집자적 논평이 너무 강할경우 상상력이 제한되어 재미가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다.]보다는 고전소설에 많이 등장하게 된다. 서양 문학에서는 특히 서술자가 작중 인물의 입장을 빌려 묘사를 시도하는 형식의 문장을 '''자유 간접 화법'''(free indirect speech)이라고도 한다. 이는 서양의 전통적인 문법관으로는 성립할 수조차 없는 비문이었으나, 후대 작가들이 활발히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진부함을 떨치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한국 문학사에서는 고전소설에서 이러한 화법이 오히려 빈번하게 쓰였다는 점과 비교해 보면 정반대의 양상인 셈이다. 주로 '~더라', '~도다', '~는가', '~리라' 등의 어말 어미를 통해 실현 되는 경우가 많다. 애니나 만화 등에는 주로 내레이션으로 구현되는 경우가 많다.이따금씩 영화에도 나타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